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도현신 20230621

 

 

제 목 :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완전판)

지 은 이: 도현신

일     시 : 2022-05/07~ 2023/06/21

출 판 사 : 생각비행

 

구 입 : 2021.03.03. 알라딘 온라인중고 구매

판 매 가 : 정가 18,500원 (구매 16,650원)

출 간 일 : 초판 1쇄 : 2017년 09월 01일

완전판 4쇄 : 2021년 01월 25일

 

 

지 은 이 : 도현신

 

1980년 수원태생. 2005년 순천향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2004년 <마지막훈족> 발간

2008년 <원균과 이순신>

2012년 <르네상스의 어둠>

2017년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등

 

 

 

서 평 :

세상의 시작과 종말을 담은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

2017년 9월 1일에 나온 <한국의 판타지 백괏전>은 총 120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었다.

 

책소개 :

고전 문헌과 민담, 전설 등에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내용들만 가려 뽑아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 정립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모은 자료집이다. 21세기 한국에서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소재를 신비한 보물, 신비한 장소, 영웅, 악당, 예언자와 예언,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신(神), 괴물과 요괴, 귀신, 도깨비, 사후 세계와 환생, UFO와 외계인, 신선과 도사 그리고 이인(異人), 세상의 시작과 끝 등 14가지 항목을 130가지 이야기로 담아냈다.

 

2017년 9월 1일에 나온 《한국의 판타지 백과사전》은 총 120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었다. 근 2년간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세상의 시작, 인간의 탄생, 대홍수, 종말에 대한 이야기를 보완하여 총 130가지로 구성된 완전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 조상들이 신화와 전설로 간직해온 세상의 시작부터 종말에 관한 이야기는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을 더욱 넓고 풍부하게 보완해준다.

 

 

목차 :

완전판을 펴내며

 

1. 신비한 보물

001 죽은 생명을 살려내는 환혼석 ~ 014 불임 여인을 임시시키는 뱀의 뿔

 

2. 신비한 장소

015 여인들만 사는 동해의 섬나라 ~ 022 도적과 괴물지네가 보물을 지키는 동굴

 

3. 영웅

023 우산국의 우해왕 ~ 037 금강산의 승려가 된 일본군 병사

 

4. 악당

038 백정 출신의 대도덕, 임꺽정 ~ 051 조선을 침입한 영국 해적선

 

5. 예언자와 예언

052 안동부사의 죽음을 내다본 두 승려 ~ 056 미륵을 자처한 이금과 여환

 

6.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057 사람의 얼국 모습을 한 우박 ~ 059 적조아 해일 현상

 

7. 신(神)

060 환인, 환웅, 단군 ~ 069 제주도의 신들

 

8. 괴물과 요괴

070 동해의 사악한 식인 괴물, 장인족 ~ 092 괴물지네

 

9. 귀신

093 강릉의 무서운 처녀 귀신 ~ 106 귀신과 사랑을 나눈 사람들

 

10. 도깨비

107 이름을 가진 도깨비, 문경관 ~ 111 소원을 들어주는 김생원

 

11. 사후 세계와 환생

112 감사로 환생한 소년 ~ 116 죽은 친구를 다시 살려낸 정북창

 

12. UFO와 외계인

117 하늘에 나타난 불덩어리들 ~ 120 외계인의 아이를 낳은 사람들?

 

13. 신선과 도사 그리고 이인

121 도술을 부려 공간을 이동한 거지 ~ 126 볏짚으로 만든 복제인간

 

14. 세상의 시작과 끝

127 천지개벽 ~ 130 종말

 

책을 담으며

참고 자료

 

 

 

 

줄 거 리 :

따로 없음

참고 문헌

유몽인(1559~1623) : <어우야담>

<청구야담>

서유영(1801~1874) : <금계필담>

서거정 : <필원잡기>

신돈복(1692~1779) : <학산한언>

<파수록>

성대중(1732~1812) : <청성잡기>

이익 : <성호사설- 만물편>

임방 : 소설 <천예록>

김안로 : <용천감적기>

 

책중에서 :

-

 

 

등장인물 :

055 정여립의 난

"정여립(鄭汝立, 1546~1589): 율곡 이이의 제자였던 정여립은 정6품 벼슬인 수찬(修撰, 역사 기록을 담당한 직책)을 맡으며 조정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관리였다. 선조와 조정 대신들의 미움을 사서 벼슬을 버리고 고향인 전주로 돌아갔다. 이때 대동계라는 조직을 만들고 1587년 전남 손죽도에서 왜구 침략해오자 전주 부뉸 남언경의 요청에 대동계가 왜구 격퇴. 정감록의 유행하며 정여립은 아들 정옥남과 함께 진안의 죽도로 도망갔다가 칼로 목을 찔러 자격한다. 정여립과 관련된 1000여명이 목숨을 잃는다."-p187~p189

 

 

내맘평 :

 

이책은 한국의 판타지라는 타이들 때문에 구입했는데

내가 생각했던 스타일은 아니라 조금은 실망. 다만 부담없이 한편, 한편 볼수 있어서 다행~

평 점 : 2.0

 

찾음 :

 

참조 :